[SN여행]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암벽 ‘채석강’ [전북 부안] -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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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여행]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암벽 ‘채석강’ [전북 부안]

[시선뉴스(전북 부안군)] 채석강은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로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장소와 흡사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정혜연)

이곳의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으로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적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 보인다. 또한 주변의 백사장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그림과 같은 풍치(風致)를 만든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정혜연)

한편 채석강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잘 맞춰 가야하는데, 물이 점점 빠지기 시작할 때 완전한 암벽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채석강을 마음껏 거닐어 불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정혜연)

채석강을 둘러보다 보면 한반도의 모양을 닮은 작은 해식동굴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이 동굴은 해안가에 위치한 해안절벽이 해수, 조류, 연안류의 침식작용을 받아 발달한 동굴이다. 해식동굴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산지가 해안까지 연결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어야 하며 충분한 세기의 파도가 지속적으로 침식작용을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폭에 비해 높이가 높은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채석강에 가면 구경해 보길 바란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정혜연)

누군가 시키지 않았지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뛰어난 경관이 아름다운 이곳, 채석강. 다만 울퉁불퉁한 지형 때문에 올 때는 편한 신발을 신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사진 '정혜연'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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