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이연선 화백)

6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습니다.

이번 조사의 최대 쟁점은 김 지사가 지난 2016년 11월 경기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열린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의 시연회에 직접 참석해 댓글 조작을 공모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김 지사는 현재 경공모 산채 방문 및 드루킹과의 몇 차례 만남 사실은 인정하지만 불법 댓글 조작 활동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고 킹크랩 시연회 참석 역시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첨예하게 대비되는 양측의 주장.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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