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연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재미나), 김태웅 기자(단연코)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2012년부터 안전상비약 판매를 허용해 왔다. 해당 품목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정 500mg, 160mg·어린이용타이레놀정·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어린이부루펜시럽 등 5개,감기약 판콜에이내복액·판피린티정 등 2개, 소화제 베아제정·닥터베아제정·훼스탈골드정·훼스탈플러스정 등 4개, 파스 제일쿨파프·신신파스아렉스 등 2개다.

 

편의점 의약품 부작용의 해결책으로 불리는 공공심야약국은 심야에 질병 및 통증이 있는 경우 약 구입의 불편과 응급실로 지출되는 건강보험 재정을 줄이고자 약사가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약국으로 주로 저녁 7시~심야 12시까지 운영된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운영되고 있는 모델이지만 국내의 경우 약사 고용난 및 적자 등의 문제로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33곳만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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