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이정선 화백)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누진세로 인한 전기요금 폭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정부가 이를 다각도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누진제 개편으로 부담이 많이 완화됐지만 재해 수준의 폭염인 만큼 전기요금 부담이 얼마나 커질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계절과 시간별로 차등 부과하는 ‘계시별’ 요금제를 추진하는 등 방안을 모색한다고 전했습니다.

냉방 기구가 없으면 버티기 힘든 요즘 여름. 전기세 고지서로 더 한기를 느끼지 않게 좋은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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