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미국 The Youngbloods LLC의 로만 영(Roman Young)대표는 26일 강남구 구의회 의장 이관수 대표와 장성용 공동대표를 만나 제이진사(J-Jean Multitainment)와 협력하여 기존의 탑모델들과 신인모델들을 육성, 전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로만 영 대표는 전 세계를 상대로 에이전시를 두고있는 엘리트 모델 창시자인 존 카사블랑카스에게 발탁되어 20년간 뉴욕에서 일해 오면서 탑 모델, 에이전트,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및 전 세계의 패션산업 전문가들 사이에서 명성을 쌓았다.

그리고 2012년 2월, 모델 산업의 최고 에이전시 중 하나인 빌헬름미나 모델사(Wilhelmina Models)의 공동사장이자 디렉터로 임명 되어 빌헬름미나 모델사의 이미지 및 브랜드 개편에 성공한 후, 개인적으로 새로운 시도인 영블러즈를 보비(Bobby), Desiree(정청아) 와 함께 창립하기로 결심하였다. 영블러즈는 국제적으로 잠재력을 가진 엄선된 엘리트 그룹의 모델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모델 관리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지역 및 국가 내에 설립된 에이전시와의 협업을 통해서 다양한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역할도 할 예정이다.

영블러즈는 신인 및 경험이 많은 한국의 모델들이 최고의 패션 시장인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와 2차 시장인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바르셀로나, 시드니, 도쿄, 상하이, 싱가폴, 방콕 등에서 전문적인 섭외를 통하여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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