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차예련과 주상욱의 완벽한 외모 덕에 이들의 2세 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30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차예련 주상욱의 빼어난 외모는 2세에게까지 영향을 미쳤을지 관심이다.

주상욱은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 통신’에 출연해 “(앞으로 자녀 수는) 2명으로 하겠다. 내 뜻대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어 ‘2세가 엄마 차예련을 닮았으면 하는 점’에 대해 “외모와 차분한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격은 너무 내 쪽으로 오면 어릴 때 피곤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가상 자녀 모습을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인 베이비메이커을 통해 만들어 공유하기도 했다.

도출된 결과를 보니 아이는 눈썹이 진하고 콧대가 명확하게 서 있는 호남형 아이였다.

눈썹은 엄마인 차예련을 닮아 차분하게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눈은 주상욱을 닮아서 지나치게 크지 않다.

또 눈동자는 엄마를 닮아 검은 동자가 크고, 입술도 역시 엄마를 닮아 도톰하다. 턱끝 역시 엄마를 닮았다.

주상욱의 턱이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남성미를 자랑하는 것과 달리 가상의 아이는 차예련을 닮아 끝이 뾰족해 귀여움이 돋보였다.

해당 사진은 남자 아이다. 하지만 네티즌은 여자 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예쁜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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