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최지민] 2018년 7월 마지막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특별교부세
최근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잇따랐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24일 폭염 피해 예방책으로 60억 원의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대와 대안책으로 누진세 감면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정지원의 이슈체크] 폭염 특별교부세 60억 추가 지원... 누진세 감면은?)

2. 매미의 울음소리
‘여름이 왔음’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소리 중 하나는 매미 울음소리입니다. 한 여름만 되면 ‘맴맴~’ 쉬지 않고 우는 매미들. 그런데 이 매미들의 울음소리에는 몇 가지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매미의 실제 울음소리를 들어보며 그 비밀을 살펴볼까요? ([카드뉴스] 오디오로 듣는, 알고보면 다양한 ‘매미 울음소리’의 비밀)

3. 피서지 몸살
휴가철, 해수욕장을 찾는 발걸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음주, 몰카 촬영, 쓰레기 투기 등이 반복되고 있어 올해도 해수욕장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피서를 올해도, 내년에도 즐길 수 있기 위해서는 시민의식도 함께 챙겨서 휴가를 가야 할 것입니다. (피서객이 즐기는 ‘물살’, 해수욕장이 앓는 ‘몸살’ [시선만평])

4. 외질 은퇴
22일 독일 축구 대표팀 간판스타 메주트 외질이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내가 이기면 독일인으로 칭송받지만 지면 이민자로 비난받는다"며 인종차별을 자신의 은퇴 이유라고 밝혔는데요. 그의 주장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은퇴 선언한 외질의 인종차별 주장에 대하여 [보도본부 이야기])

5. 결절종
일을 할 때, 혹은 뭔가를 먹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 부위는 바로 손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부위인 만큼 손이나 손목에 작은 종양이 흔하게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풍선처럼 형성되는 종양, 현대인의 질병 결절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건강프라임] 손목에 풍선처럼 물혹이 부푸는 병 '결절종' / 이유진 기자)

6. 전 세계 최고의 공항
여행객들에게 공항이란 그 나라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이자 여독을 해소할 수 있는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여행객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 전 세계의 공항 중 가장 좋은 평점을 받은 최고의 공항 TOP3를 소개합니다. ([세컷뉴스] 여행객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공항 TOP 3, “공항으로 가즈아~”)

7. 좋은 일자리
시대가 변하면서 일자리, 직업의 개념이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과거 주로 돈을 버는 수단이었던 반면, 최근에는 삶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과연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의 기준은 어떤 것일까요? (청년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기준은?...‘워라벨’ 중시 경향 [인포그래픽])

8. 에반젤린 릴리
국내에서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마블 영화의 최신작 ‘앤트맨과 와스프(2018)’.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의 조연 정도의 분량을 갖고 있던 호프 반 다인(와스프)이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주연으로서의 자리를 당당히 꿰찼습니다. 호프 반 다인을 연기한 에반젤린 릴리는 어떤 매력의 배우인지 살펴봤습니다. ([시선★피플] ‘에반젤린 릴리’, '로스트'에서 '앤트맨과 와스프' 마블 히어로로 우뚝 서다)

9. 세계 이색적인 호텔
여행지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지 않고 그저 호텔에서 수영하고 푹~ 쉬고 싶은 이들을 두고 부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호캉스’ 족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텔들이 있죠. 호캉스 족을 위한 세계 이색 호텔들을 소개합니다. ([퍼니타임] 호텔, 어디까지 가봤니? 세계 이색 호텔들)

10. 낮과 밤의 길이
여름이 한창인 요즘, 낮이 길어져서 저녁 7시에도 여전히 환합니다. 반면 겨울이 되면 오후 5시만 되어도 밤처럼 어두워지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지구와 태양 사이의 담겨 있는 낮과 밤의 길이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카드뉴스] 계절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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