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의 부설 교육 연구소인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 연구소)’가 전국의 만 0~5세 영유아반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복한 동행’ 3종 세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6-7월에 진행된 동심 연구소의 교사교육 시리즈 3종은 ▲만 0~2세 영아반 교사들만을 위한 ‘프로 영아교사교육’, ▲만 3~5세 초임-1년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2학기 신입교사교육 ‘신세계’, ▲만 3~5세 교사 대상으로 강점의 힘을 추천하는 ‘강력 추천 교육’이며, 전국을 대상으로 총 182회 진행되어 약 11,000여명의 전국 영유아교사들이 함께했다.

사진 = 동심 연구소의 ‘행복한 동행’ 중 영아교사교육에 참석한 교사들이 교육을 듣고 있는 모습

영유아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동심 연구소의 ‘행복한 동행’은 수업의 가치를 높이고 교사로서의 소명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교사들을 위한 교육 시리즈로, 지금까지 ▲1학기 신입교사교육 ‘신입교사특공대’, ▲우리 원이 하나 되는 시간 ‘팀훈련’ 등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원감주임교육, 부모상담교육 등 다양한 대상과 주제로 나누어 교사교육을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심 연구소의 교사교육 시리즈인 ‘행복한 동행’을 기획/진행하고 있는 책임 연구원은 “교사의 역량이 수업의 질에 있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교사 역량 강화 교육이 가장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있다” 며 “교사가 원 운영에 있어 주체적인 존재로서 원장님께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교사가 업의 소명을 느끼며 진짜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다양한 주제와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기획하여 업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동심 연구소의 목표” 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심의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 중 하나인 부모상담교육 ‘더 테이블’은 8월 중순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동심의 전국 56개 지사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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