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우리나라 외교부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병한 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등 서아프리카 3개국 이외에 나이지리아 등 주변 지역으로까지 여행경보를 확대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 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한편 유니세프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렸다.

해야 할 일에는 첫째, 항상 비누로 손 씻기 둘째, 음식물 적절히 끓여 만들기 셋째, 두통‧열‧설사‧구토‧핏발 선 눈 발생 즉시 의료시설 방문을 할 것을 권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일로는 첫째, 에볼라 감염자, 사망자와 접촉 금지 둘째, 에볼라 사망자의 옷이나 침구 접촉 금지 셋째, 원숭이, 개코원숭이와 놀지 말 것 넷째, 에볼라 증상자의 구토‧타액 등 접촉하지 말 것 다섯째, 야생동물 고기 섭취 금지 여섯째, 박쥐가 먹은 자두 섭취 금지 등을 예방법으로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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