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더워지는 계절, 가볍고 산뜻한 단발 머리 스타일이 대세다. 더운 긴머리를 자르고 가볍고 시원한 머리 길이로 이미지 변신을 원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조보아, 신세경, 한예슬, 서예지 등 긴머리를 고수했던 셀럽들이 단발로 이미지를 변신하면서 워너비 스타일이 되고 있다. 

헤어 살롱 차홍룸 삼성점 이정아 부원장이 올 여름 가장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단발 머리 스타일을 소개한다.  

더운 여름에는 산뜻하게 목선을 보이는 단발 머리 스타일이 유행이다. 우선 C컬펌으로는 얼굴형을 감싸주는 보니펌과 모즈펌이 인기다. 보니펌은 귀밑에서 5cm 정도의 숏단발 컷과 C컬펌으로 러블리하고 귀여운 인상을 연출한다. 

모즈펌은 보니펌보다는 조금 더 긴 길이로 앞머리의 웨이브와 C컬펌을 통해 얼굴라인을 감싸 주어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로 연출해준다. 또 다른 스타일이 또한 단발 S컬 웨이브 펌인 러플펌은 휴가지에서 발랄함을 더해줄 수 있는 단발펌으로 머리 숱이 적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한편 차홍룸은 20, 30대 트렌디한 여성들을 타깃으로 국내 톱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런칭한 헤어 살롱이다. 휴식 뒤에 오는 아름다움을 컨셉으로 하여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하면서 아름다운 헤어 디자인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차홍룸은 ‘차홍 아카데미’팀에서 연구 개발한 시즌별 스타일 48선을 선보이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디자이너들이 배치되어 최신 헤어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차홍 원장이 이끄는 헤어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한 코스메틱 브랜드 ‘차홍’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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