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19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해수욕장에서의 음주, 몰카 촬영, 쓰레기 투기 등의 추태가 반복되고 있어 이를 찾은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피서를 올해도, 내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이제는 시민의식도 챙겨서 휴가를 가야 할 때입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