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북한, “베이징 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무산...모두 남한 탓”
[10년 전 오늘] 북한, “베이징 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무산...모두 남한 탓”
  • 보도본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7.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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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위키미디아]

10년 전 오늘인 2008년 7월 28일에는 북한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북 공동입장이 무산된 것에 대해 남측의 책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시 남북이 경색국면에 접어들어 10.4선언이 이행되지 않았고, 조선올림픽위원회의 윤용복 전 위원은 ‘남측이 10.4 선언을 지키지 않아 공동입장은 물론 합동응원단도 무산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입장순서는 177번째인 우리나라에 이어 178번째로 북한이 입장하는 것으로 정해졌으나 북한 측이 ‘잇달아 입장하면 공동입장으로 비칠 수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결국 베이징조직위가 개회식 당일 북한의 주장을 수용해 한국이 176번째, 북한이 180번째로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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