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7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교육부
-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 교육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어린이 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는 어린이통학버스 내 어린이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설계하였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립중앙과학관 무료 야간 개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국립중앙과학관을 무료 야간 개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국민들에게 야간에 시원한 휴식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 행정안전부
- ‘괜찮아 마을’ 참가자 모집
 : 행정안전부는 ‘괜찮아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할 1기 청년들을 8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괜찮아 마을’을 통해 지방에서 기회를 찾아 새롭게 출발하고자 하는 청년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동반자 사업‘ 시작
 :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부터 5개월간의 ‘2018년 문화동반자 사업’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동 창작과 인적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고 전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환경부
- 석면 공사 실시 학교 특별관리
 : 환경부는 여름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제거 공사를 실시하는 총 641개 학교에 대해 특별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그간 학교 석면 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고용노동부
-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수치 발표
 :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7월 20일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13만 3천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연차별 전환계획’에 따른 2018년 상반기까지의 잠정 전환 인원 13만 2천 명을 소폭 상회한 수준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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