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소율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지철과 공개 열애 후 달라진 점과 연애 일화 등을 털어놓았다.

신소율이 김지철과의 열애 이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 것처럼 김지철 역시 같은 반응이었다.

사진=김지철 신소율 SNS

김지철은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공개 연애 너무 좋다”면서 신소율을 ‘배우 선배’ ‘인생 선배’라고 표현했다.

김지철은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하고 많은 경험을 해서인지 배우 선배이기도 하지만 인생 선배이기도 하다”며 “잘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나 역시 최대한 많이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 김지철은 “신소율은 다 좋다. 진짜로 서브를 잘 해준다고 해야 할까. 신소율 씨도 바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매일 연습하고 공연을 해서 투자하는 시간이 많다. 하루도 안 쉬는 스케줄인데 저를 더 잘 챙겨준다. 건강부터 일정까지도 체크 해주고 매니저처럼 섬세하게 챙겨준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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