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인천 간선 35번(도영운수) 버스가 29일 밤 9시 45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 천주교회 앞에서운 행도중 폭발음을 일으키며 정차해 버스를 타고있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폭발로 인해 차량 바닥이 들썩이는 충격이 발생해 왼쪽 뒷바퀴쪽에 앉아있던 승객이 황급히 자리를 일어났고 불안감을 느낀 승객들이 모두 하차하였으나 버스운전기사는 별 조치없이 차량을 둘러보기만 했다.
운전사에게 차량폭발음의 원인을 묻자 왼쪽 후방의 안쪽 바퀴가 터졌다고만 대답하고 버스를 다시 운행하여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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