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진심을 담은 친환경 천연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시나몬이오'가 퓨어등급 프리미엄 아로마오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금번 출시한 '시나몬이오 에센셜 오일' 은 허브의 잎, 줄기, 꽃잎, 뿌리 등에서 직접 추출한 100% 천연성분 오일로 다양한 향과 고농도로 농축된 오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하였다. 오일의 등급은 퓨어등급이라고 한다.

사진 = 시나몬이오 제공

퓨어등급의 시나몬이오 아로마 오일은 오일 라벨에 ‘PURE100%’ 라고 표기되어 있고 향을 맡았을 때 허브 본연의 강한 향이 나며 손끝에 묻혀 문질렀을 때 미끌미끌한 오일 잔여물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로마 향기가 30분 이상 오래 지속되며 스파 센터, 피부미용 등에서 테라피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유럽연합(EU)에서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아로마 오일이 포함된 완제품 형태의 제품에 대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있음을 표기하는 것을 의무화 하였지만,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권장만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원에서 식약청에 의무화 요청을 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워크플로컴퍼니 송은수 대표는 “내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슬로건 하에 바디버든 줄이기에 앞장서 온 ‘시나몬이오’의 브랜드 철학에 맞춰 아로마 오일의 제품개발과 출시를 총괄해 왔다”며 “기존 시나몬이오의 라인업 및 SKU를 더욱 강화하여 천연 탈취&기피 제품 시장은 물론 친환경 생활용품 전반에 대해 시나몬이오의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시나몬이오 천연 에센셜 아로마 오일은 공식 홈페이지의 외출, 여행 패키지 이벤트로 최대 70% 이상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며, 또한 쿠팡 로켓배송, 옥션, 지마켓과 각종 오픈마켓 및 신세계몰 등 온라인 몰 및 각종 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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