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고영욱에 대한 비난 여론이 여전히 거세다.

고영욱은 지난 2015년부터 부착했던 전자발찌를 오늘(9일) 해제한다. 

고영욱의 전자발찌 부착 해제 시점이 다가오면서 어김없이 복귀 여부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은 복귀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캡처

그간 범죄를 저지른 후에도 방송에 복귀한 다른 연예인들과 고영욱은 엄연히 차별을 둬야 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하고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상대와의 동의하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벗게 된 전자발찌와 달리 고영욱은 파렴치한 행동으로 평생 벗기 힘든 대중의 따가운 시선이라는 족쇄를 직접 채운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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