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거치대, 자바라거치대 전문 브랜드 '맥스퍼(mexper)' 는 이동하면서 사용이 가능한 미니스튜디오 MIS 포토박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그 동안 상품 촬영을 위해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제품의 후기를 작성하는 리뷰어 혹은 SNS을 통한 소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러한 부담감을 보완하기 위하여 MIS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맥스퍼 미니스튜디오 MIS 포토박스 (사진제공=맥스퍼)

MIS 포토박스는 Mini studio의 약자로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흔들림 없이 촬영이 가능한 미니스튜디오를 컨셉으로 두고 기본구성품에 미니삼각대를 포함했다.

또한 LED 조명이 2줄 장착되어 있으며, 크기가 40cm 로 다양한 제품의 촬영이 가능하다. 접이 식으로 보관이 편리하며, 장소에 제약 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삼각대, 화이트 배경지와 블랙 색상의 배경지가 제공되어 원하는 용도에 따라 배경지를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MIS 제품은 사용자의 환경을 고려하여 총 3가지 기본형, 프리미엄 (1,2형)으로 나누어진다. 기본형은 포토박스, 삼각대, 스마트폰헤드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기본적인 소품 촬영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형은 포토박스, 스마트 폰 헤드, LED 조명, 삼각대, 미니삼각대, 연장 Grip 바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전문적으로 밝은 조명의 촬영이 가능하다.

다양한 제품의 리뷰어, 소품 판매자, 스마트 폰 촬영이 취미인 사람을 위한 'MIS 포토박스'는 오픈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맥스퍼 본사와 서울 용산구시원디지털에서 오프라인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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