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대북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1년 내 비핵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데 비해 대북 협상파인 마이크 폼페이오가 이끄는 미국 국무부는 비핵화 시간표를 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같은 정부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는 이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볼턴 보좌관의 강경한 모습이 폼페이오의 협상력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채찍과 당근은 과연 비핵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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