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김포고촌점(대표 유윤선)이 지난 6월 28일 목요일 김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따스한 정 나눔 행사’ 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행사는 대한적십자 경기도 김포고촌 봉사회 주최, 지호한방삼계탕 김포고촌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포 고촌 지역의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 100분을 초청하여 올 여름 더위를 대비할 수 있는 건강한 삼계탕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사진 = 지호한방삼계탕 제공

김포 고촌점 유윤선 대표는 “작년 동일한 행사를 진행했을 때, 어르신분들께서 너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꼭 매년 초대하겠다고 다짐 했었는데, 이렇게 약속을 지키게 되어 뿌듯하다.” 며 “작년과 지난 2018년 5월에 이어 창업 후 3번째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하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약 28년 여간 이어온 국내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장애인과 하남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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