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병용,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양승태 대법원장이 쓰던 PC가 완전 소거조치, 이른바 ‘디가우징’ 되어서 화제가 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디가우징을 한 시점인데요. 하필이면 디가우징 된 시점이 양승태 대법원장에 대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었던 추가조사 착수시기와 맞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증거인멸을 위해 하드디스크를 임의로 훼손한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오비이락,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이라는 사자성어들이 떠오르는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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