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디자인 최지민] 2018년 6월 셋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VAR
지난 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에서 VAR, 즉 비디오판독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경기 막판 스웨덴 선수의 핸드볼 파울 의심 상황 VAR 요청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슈체크에서 이 사안의 쟁점을 분석해 봤습니다. ([김태웅의 이슈체크] 스웨덴전 핸들링, 감독은 VAR을 요청할 수 없었나?)

2. 용산 주한미군 부지
주한미군이 73년 만에 용산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 부지는 좋은 입지 때문에 과거 여러 나라에서도 주둔을 했던 곳입니다. 서울시는 다시 우리의 품으로 돌아온 이 부지를 국민녹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130년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오는 용산 주한미군 부지 [시선만평])

3. 생활기상지수
6월 들어 낮 최고기온 30도에 이르는 초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봄철에는 미세먼지 지수, 여름철은 불쾌지수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그 외에 어떤 생활기상지수들이 있을까요? 여름철 알아두면 좋은 생활기상지수들을 알려드립니다. (다가오는 여름! 일상 속 꼭 알아두면 좋은 생활기상지수들 [인포그래픽])

4. 야구장 키스타임
흥미진진한 야구경기뿐 아니라 먹는 재미, 응원하는 재미에 요즘 야구장 찾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혹시 야구장 키스타임 경험해 보셨나요? 상상만 해도 짜릿한 이성과의 키스타임에서는 간혹 예상치 못한 일들도 벌어지기도 합니다. ([퍼니타임] 야구는 뒷전! ‘우리 키스 먼저 할까요?’ 야구장 키스타임 모음 / 김태웅 기자)

5. 제주도 예멘 난민
최근 제주도에 예멘 난민이 급증하여 이에 따른 논쟁이 심합니다. 난민급증의 원인으로 관광객의 증가를 위해 외국인에게 비자 없이 입국을 허용한 무사증 제도가 떠올랐는데요. 기대와 다르게 작용하고 있는 무사증에 대한 해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뜨거운 감자 된 예멘 난민 논란의 원인, 난플루언서 '제주도' [시선만평])

6. 폴 러드
마블 영화 ‘앤트맨’의 속편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폴 러드의 옛날 모습들이 회자되면서 그의 동안외모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1969년생 이제 곧 50살을 바라보고 있는 중년배우 폴 러드.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그의 과거를 함께 보겠습니다. ([시선★피플] 배우 ‘폴 러드’, 앤트맨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그의 과거는?)

7. 빨래 쉰내 예방법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장마철 빨래 쉰내입니다. 특유의 퀴퀴한 냄새로 사람들 곁에 다가가기 힘들게 만드는 빨래 쉰내, 생활 속 빨래 쉰내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장마철에도 퀴퀴한 냄새 안녕~ 생활 속 빨래 쉰내 예방법 [인포그래픽])

8. 주거침입죄
이런저런 이유로 친구와 함께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둘이서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충돌을 겪을 수 있는데 얹혀사는 상황이라면 더 심하겠죠. 만약 친구의 집에 얹혀살면서 자신의 썸남을 데려온 경우, 썸남에게 주거침입죄가 적용될까요? ([생활법률] 친구 집에 얹혀살며 썸남 데려온 경우도 주거침입죄 적용 / 김병용 기자)

9. 국제철도협력기구
우리나라가 지난 6월 7일 3년 연속 무산됐던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회원 가입에 성공했습니다. OSJD는 유라시아 횡단 철도가 지나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 28개국으로 구성된 기구입니다. 우리나라가 OSJD에 가입하여 얻게 되는 효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카드뉴스] 유라시아 대륙 철도 연결의 첫 발 ‘국제철도협력기구’가입의 효과는?)

10. 프리다 칼로
프리다 칼로는 수많은 자화상과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번뇌 속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그림들 만들어 낸 멕시코의 여성 화가입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가 이뤄진 멕시코 최초의 화가이자 그 이전에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고자 노력했던 프리다 칼로는 어떤 인물이었을지 알아봅니다. ([지식의 창] 육체적 고통과 절망적 사랑 속에 싹튼 예술혼, 프리다 칼로 / 김지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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