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리스트 하인애가 단독콘서트를 개최해 재즈를 사랑하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인애는 대중들에게 재즈가 가진 매력을 전하기 위해 정규 1집 ‘walk with me’를 발매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

사진 = 'Walk With Me' 포스터

이번 콘서트 또한 재즈보컬리스트로서 하인애가 가진 매력을 더 많은 팬들에게 전하고 앨범에 담긴의미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는 24일 마리아 칼라스홀에서 5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피아니스트 고희안, 베이시스트 구교진, 색소포니스트 신현필, 드러머 한웅원, 기타리스트 유태성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그들은 하인애와 꾸준한 음악적 교감을 나누던 동료다. 이번 정규 1집에서도 함께해 하인애가 가진 음악적 영감과 매력을 전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따라서 이번 콘서트는 동료들간의 음악적 케미를 확인하는 재미도 있다.

이번 하인애의 정규 1집 앨범은 우리가 자연에서 느껴봤던 감성들을 그녀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보이스로 표현해내고 있다. 대중들이 재즈에 대해서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을 친절하고 신비롭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뜨거운 여름 밤을 선선한 재즈로 식혀줄 이번 콘서트는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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