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메이퀸컨벤션(회장 김동환)이 배달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선 수제도시락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울산 메이퀸웨딩컨벤션 측에 따르면, 김도윤 셰프가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쇠고기, 튀김, 샐러드, 조림, 계란후라이, 국, 생수(500mL) 등으로 구성된 런치박스를 마련했다고 한다.

사진 = 울산메이퀸컨벤션센터 제공, 김도윤 쉐프

동구지역을 비롯해 울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특선 수제도시락 배달서비스를 제공하여 바쁜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나 각종 단체행사모임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런치박스는 최소 50개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일주일 전에 울산메이퀸컨벤션 예약실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김동환 회장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파트별 조리사들이 영양가 높은 식단으로 런치박스를 구성했다” 며 “저렴한 가격에 풍성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각종 단체 행사모임에서 주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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