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는 금융감독원에서 집계한 전국대학(4년제 포함) 가운데 공인회계사 배출 순위 19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웅지세무대학교는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웅지세무대는 2004년 경기도 파주시에 공인회계사/세무사 등의 회계/세무 관련 자격증 취득과 세무직 공무원 시험의 합격을 목표로 설립된 입학정원 599명의 3년제 전문대학이다. 이에 인재 육성을 위한 '밀착형 학업 시스템' 등을 진행한다.

웅지세무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웅지세무대는 회계세무 분야 전문가라는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이 가장 큰 자산이다. 뿐만 아니라, 웅지세무대가 10년 이상 동안 구축한 전문화,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와 최적의 교육시스템은 타대학과 견줄 수 없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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