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월정리)]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여행시즌에 접어들고 있다. 전국의 커플들은 올 여름 어디로 떠날지 계획하느라 바쁜 상황. 동남아 못 지 않게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 바다에서 체험하는 커플 ‘투명카약’과 우도의 절경을 소개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최익진&박소라)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최익진&박소라)

한국의 아름다운 대표관광지 제주도. 본격적인 투명카약 체험에 앞서, 제주도를 가면 꼭 들려야 할 명소가 있다. 바로 ‘우도’다. 우도는 제주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에서 우도까지 15~2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거리상 그리 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최익진&박소라)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최익진&박소라)

저 멀리 빨간 등대를 떠나 우도로 가는 여객선. 그리고 우리를 반겨주는 엄청난 절경을 품고 있는 우도는 그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최익진&박소라)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최익진&박소라)

멋진 우도의 절경을 감상한 후 다시 제주도로 돌아온다. 곧바로 맑고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으로 가면 그 유명한 ‘투명카약’을 체험할 수 있다. 우도바다는 깊지 않기 때문에 투명카약 아래 바닥이 훤히 보이고 바다위로 올라온 이끼가 낀 바위들도 볼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최익진&박소라)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최익진&박소라)

카약은 크기가 크지 않아 1인용부터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러나 이곳은 커플들의 여행 추천장소이기 때문에 2인용 카약의 인기가 좋다.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 위에서 단 둘이 있는 경험. 그 어떤 경험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할 것이다. 올 여름 커플 카약으로 아름다운 추억, 아름다운 사랑 이어가길 바란다.

아름다운 사진 '최익진, 박소라 커플‘이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