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부산시 해운대구)]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해변이 존재한다. 때문에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 휴가철이면 각 지역의 해변에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인파가 북새통을 이룬다. 그리고 그런 다양한 해변 중 특히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대표 해변이 있는데, 그 중 ‘해운대’는 빼놓을 수 없는 대한민국 유명 해변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지난 1일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이미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 특히 주말이면 이제 해운대 근방은 북새통을 이루는데, 해변에 가득한 다양한 장식과 전시가 설렘에 가득 찬 관광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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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인파를 즐기며 다양한 전시 그리고 주변 상가에 가득한 맛을 즐기며 낮을 보낸 후, 해가진 해운대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해운대 특유의 고층 건물이 내뿜는 환상적인 조명과 저 멀리 보이는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는 낮의 활기참과 달리 정서적인 만족감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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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러한 해운대의 화려하고 영롱한 야경은 고층에서 바라보면 더욱 빛을 발한다. 따라서 연인, 가족, 친구와 멋스러운 카페, 전망대 등을 찾아 해운대 야심한 황홀경에 빠져들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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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떠오르는 해운대. 2018년 여름휴가 시즌엔 해운대의 낮과 밤이 내뿜는 야누스의 매력을 찾아 떠나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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