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프로듀스48' 투표에서 일본 멤버 중 2위에 올랐다. 안유진은 한국 '프로듀스48'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마츠이 쥬리나는 15일 엠넷 '프로듀스48' 1화에서 한국 시청자를 만났다. AKB48의 자매그룹인 SKE48의 센터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사진=엠넷)

쥬리나는 '프로듀스48' 한국 참가자들의 실력에 기가 죽은 모습을 보였다. 방송 초반 1위 자리에 앉으려다가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프로듀스48' 투표 시작부터 마츠이 쥬리나의 인기는 대단했다. '프로듀스48' 센터를 맡은 AKB48 미야와키 사쿠라(1위)에 이어 4위를 기록, 일본 멤버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한편 '프로듀스48' 투표는 미야와키 사쿠라에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안유진과 장원영이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중국 멤버 중에서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왕이런이 11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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