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북미 정상회담 성과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남북경제협력’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송영길(더불어민주당), 조경태(자유한국당), 하태경(바른미래당), 추혜선(정의당) 의원, 김경진(민주평화당)이 참석한다.

[사진_시선뉴스DB]

'북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제1세션에서는 박지원(민주평화당) 의원, 하태경 의원과 김우상 연세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교수가 각각 발제를 한다.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김용현 동국대 교수(한반도 비핵화 주요 쟁점과 대응방향)와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남북경제협력의 경험과 향후 전망 및 과제)이 발제를 하고 정한범 국방대 교수,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예경 국회입조처 입법조사관,  이승열 국회입조처 입법조사관이 토론에 나선다.

세미나는 19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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