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병용,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14일 판문점에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렸습니다. 공동보도문 발표 후 김도균 국방부 대북정책관은 “양측 입장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는데요. 반면 북측 안익산 단장은 “다시는 이런 회담 하지 말자. 앞으론 준비 잘해서 이런 일 없게 하자”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군사합의’라는 목표를 향해 달리는 남과 북. 군사적 긴장 완화에 대한 양측의 속도와 입장을 양측은 잘 맞춰나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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