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문화기업 (주)동심(대표 정신)의 부설 교육 연구소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이하 동심 연구소)’가 전국 초임 교사와 원 생활 1~2년 차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입교사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 4월 진행된 ‘신입교사교육 1탄-신입교사특공대’가 성황리에 종료된 이후, 한 번의 교육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으로 추가 교육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왔고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아 때문에 2탄을 기획하게 됐다고 한다.

사진 = 신입 교사들이 동심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신세계 교육’을 듣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8년 이상의 원 경험이 있는 동심의 교육 연구원들이 1학기를 잘 보낸 교사들을 격려하고 더욱 힘찬 2학기를 위해 독려하는 시간으로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1탄에서는 기본적인 마인드 교육과 현장학습, 기본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2탄에서는 2학기를 처음 맞이하거나 1년차 때의 실수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실제 교실과 원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들을 더욱 자세하게 알려주고 체득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동심 연구소의 신입교사교육은 ‘신입 교사를 당당히 세워주는 자기 계발 교육-신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1학기 돌아보기, ▲능력 향상을 위한 2학기 참여수업 미리보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2학기 부모상담 체험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입교사교육 2탄을 기획‧개발한 동심 연구소의 책임 연구원은 “우리가 기획한 교사교육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2탄을 제작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며, 우리가 만든 교육이 현장 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더할나위 없이 기쁜 일” 이라며 “ 2학기에도 신입교사들이 당당하게 자신의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며 유아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든 교육이니 많은 기대 바라며, 동심 연구소의 신입교사교육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에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동심의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 중 하나인 ‘신입교사교육2-신세계 교육’은 6월 14일부터 7월 24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총 49번 진행되며, 다양한 ‘행복한 동행’ 교사교육 시리즈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동심의 전국 56개 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동심은 부설 교육 연구소인 ‘동심 영유아교육생활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좋은 영·유아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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