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눈물 보였지만 '낙마'
낙마한 배현진 서울 송파을 후보의 ‘눈물의 선거유세’로 이목을 모았다.
배 후보는 지난 13일 새벽 자신의 SNS에 “매일 아침 주민들께 ‘좋은 하루 보내시라’고 인사를 드렸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배 후보는 “출근하는 길, 학교 가는 길, 분주히 걸음을 재촉하면서도 제가 건네는 인사를 마다하지 않고 맞아주신 우리 송파 주민 여러분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가족같은 따뜻함으로 사랑과 격려 보내주신 송파주민들께 그 감사 꼭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눈물을 흘리며 선거 유세를 하고 있는 배 후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선거 종료된 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배현진 후보를 앞서며 당선을 확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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