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내일 폼페이오·고노 접견…한반도 평화 위한 한-미-일 회담

[시선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오늘 방한한다.

폼페이오 장관과 고노 대신은 오늘 오후 입국해 휴식을 취하고 14일 대통령 접견을 일정을 시작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폼페이오 장관을 접견하고 이번 북미정상회담 결과내용을 공유하고, 공동합의문 후속 조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또 일본 고노 외무대신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일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강경화 장관과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오전 11시쯤 공동기자회견으로 협의된 내용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