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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 티켓 한 장에 천만 원? 베이징 올림픽 암표 기승
  • 보도본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6.0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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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8년 6월 9일에는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입장권 암표가 천만 원 넘게 팔리는 등 입장권 암거래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당시 개막식 1등석 입장권의 정상 가격은 한 장에 5천 위안, 우리돈으로 70만 원 정도지만, 공식 판매가 끝난 후 중국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상 가격의 스무배가 넘는 10만 위안, 우리 돈으로 무려 천4백만 원 정도에 거래됐습니다.

중국 공안당국은 암표를 팔다 적발되면 최장 4년 동안 노동수용소에 수감시키겠다며 강력히 경고했고, 올림픽 조직위 측은 암표 거래 시 입장이 거부될 수 있다며 특히 외국인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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