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강동원의 근황이 '해피투게더'에서 전해졌다.

강동원 근황은 7일 KBS2 '해피투게더'에서 배정남이 언급했다. 현재 미국 할리우드에서 주인공으로 영화를 찍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강동원은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쓰나미 LA'는 강력한 쓰나미가 LA를 강타한다는 소재의 재난 블록버스터물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지난달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쓰나미LA'를 공개했다. 칸영화제 측의 초청을 받아 VIP 자격으로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의 '쓰나미LA'는 '툼레이더'(01) '메카닉'(11) '익스펜더블2' (12) '와일드카드'(15)를 연출한 사이먼웨스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지난 3월부터 영국과 멕시코 등에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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