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이상형으로 지목한 여배우 보니 "사심 갖고 전화번호는…"

[시선뉴스] 가수 정엽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활발히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엽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열애중인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여자친구 존재까지 밝힌 것이다.

정엽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면서 앞서 밝힌 이상형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에 출연해 "밝고 잘 웃어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여성"을 이상형으르 꼽았다. 외모는 배우 김성령을 지목했다.

뿐만 아니라 정엽은 자신이 진행한 라디오 '푸른밤' 게스트로 출연한 여배우들에 대한 질문에는 "100여명의 여배우가 출연했지만, 사심을 갖고 전화번호를 물어본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엽은 최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했다. 지인의 지인으로 자연스럽게 만나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