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6월 2일에는 패션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이 타계했습니다.
당시 이브 생 로랑은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2008년 6월 2일 새벽, 파리에서 71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이브 생 로랑은 여성용 정장 바지와 가죽 재킷 등을 세상에 처음 선보인 프랑스 출신 패션 디자이너로, 1960년대 초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출범시키며 ‘20세기 패션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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