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찬오 셰프가 마약 복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찬오 셰프는 현재 밀수입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마약를 복용한 혐의 일부만 인정했다.

이찬오 셰프가 마약 흡입 혐의를 받았을 당시 그에게 쏟아지던 비난은 가족에게까지 뻗쳤다.

사진=JTBC뉴스캡처

이찬오 셰프의 집안은 아버지가 조각가, 어머니가 의상 재단사, 여동생 또한 보석 디자이너로 가족들 모두 '예술가'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이찬오 셰프 또한 집안 내력을 이어받아 독특한 예술 감각을 타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 셰프가 개업한 레스토랑에는 그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걸려 있으며 그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그림 전시로 연예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에게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찬오 셰프의 잘못된 선택으로 집안의 명성에 누를 끼치게 된 것이다.

이찬오 셰프는 오는 15일 첫 공판에 참석하게 된다. 이날 이찬오 셰프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을 밝힐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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