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보검의 ‘남자친구’ 출연을 두고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박보검은 28일 ‘남자친구’ 출연을 현재까지 결정짓지 않았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박보검이 출연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송혜교에게도 캐스팅 제안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자 팬들은 박보검의 출연을 반기지 않는 모양새다.

이유는 박보검과 송혜교의 나이 차이 때문. 실제로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현재 26세이며, 송혜교는 1982년생으로 37살이다. 두 사람은 무려 11살 차이다.

최근 아이유 이선균도 큰 나이 차로 인해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부터 네티즌의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드라마는 인기리에 종영했지만 방영 당시에도 그 비난은 계속됐다.

박보검과 송혜교의 ‘남자친구’ 출연이 확정될 경우 ‘나의 아저씨’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지 여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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