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이소연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연은 결혼할 당시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과 러브스토리를 고백한 바 있다.

이소연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날은 이소연이 결혼한 날이었다.

사진=인스타일 제공

당시 방송에서 이소연은 남편에 대해 “첫 만남에 이 사람이랑 잘 될 것 같다고 느꼈다. 남편이 세 번째 만남부터 잘 될 거라고 최면을 걸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소연은 “다섯 번째 만남부터 결혼하게 될 거야라고 말하더라. 결국 이렇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소연은 “주변에서 비 씨 느낌 난다고 하더라”며 “내 눈엔 비 씨 보다 잘생겼다”고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결혼이었지만 누구 보다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던 이소연의 이혼 소식이 더욱 충격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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