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단짠 오피스'가 웰메이드 드라마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연장을 고심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는 30대 싱글 여성의 일과 사랑을 음식과 함께 풀어낸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정규 편성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드라마 '단짠 오피스' (사진=MBC에브리원)

신생드라마인 '단짠 오피스'의 정규 편성에 더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먹방 드라마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식샤를 합시다' 시즌 3가 오는 7월 방송을 확정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오는 7월 방송되는 tvN '식샤를 합시다3'는 혼자 사는 남녀의 식생활을 소재로 소소한 일상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2013년 시즌 1, 2015년 시즌 2가 방송된 바 있다. 시즌 3에는 윤두준, 백진희가 캐스팅된 상황이다.

특히 구대영 역의 윤두준은 시즌 1부터 전 시리즈에 출연해 식욕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1에는 이수경이 출연했으며, 시즌2에는 서현진, 권율이 함께 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는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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