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이 화장실 ‘몰카’ 혐의 때문에 지금도 집행유예 중인 것으로 알려져 대중을 경악케 했다.

2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가수 문문이 지난 2016년 화장실에서 ‘몰카’ 촬영을 한 혐의를 받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으로 2년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문문(사진=문문 SNS)

문문의 성폭력 전과가 알려지면서 문문이 故 종현의 사망일에 그의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돼 그를 향한 비난이 증폭됐다.

문문은 그의 SNS에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故 종현을 거론하며 조금 더 빨리 자신이 신곡을 발표했으면 위안을 얻었을 것인데 늦어서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본 그의 팬들도 “어떤 사고방식을 해야 하루만 노래를 일찍 냈더라면 이라는 어이없는 소리를 할 수 있냐”고 비난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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