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뉴스] 볼빨간사춘기가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컴백 하루도 지나지 않아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새 앨범 'Red Diary Page.2'는 차트를 휩쓸었다.

볼빨간사춘기는 몽환적인 보컬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의외로 학창시절 반항했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볼빨간 사춘기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처)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2016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사춘기 시절 반항한 사연을 말하기도 했다.

안지영은 "기숙사에서 음악 하고 싶어서 탈출한 적도 있다"고 먼저 말했다. 이어 우지윤은 "방학하기 1주일 전에 염색해서 많이 걸렸다. 선생님 피해 다니는 스릴과 묘미가 있었다"는 솔직한 고백을 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는 7월 14~15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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