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JB뉴스 캡처)

한화이글스의 4번 타자 호잉이 투런 홈런으로 선방했다. 

호잉은 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치며 팬들을 유혹했다. 

호잉은 이번 시즌 연봉과 계약금을 합쳐 70만 달러로 한화와 계약한 외국인 선수다. 

올해 KBO리그 외국인 타자 10명 중 두 번째로 낮은 몸값이다. 호잉과 계약당시 한화 한용덕 감독 역시 큰 기대감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호잉은 잇따른 선전으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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