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농구 해설위원 김승현과 배우 한정원의 새 출발을 함께 한다.
이정진은 오는 26일 있을 김승현과 한정원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로 했다.
김승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적이야"라며 배우 이정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정진과 김승현은 편안한 웃음 속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의 오랜 관계만큼 편안하게 소주 한 잔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한편 김승현과 한정원과 지난 2017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 활약했고 현역 은퇴 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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