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류지연 기자]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비인력이 내년이면 완전히 철수된다고 알려졌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경비 인력을 올해 20% 감축하고, 내년까지 전부 철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두환·노태우 경호중단’을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도 진행되는 중이다.

(사진=SBS 화면 캡처)

앞서 문민정부 시절 전두환, 노태우는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 받음으로써, 경비와 경호를 제외한 연금, 치료, 비서관 지원 등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모두 박탈당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여론은 각양각색 반응을 표출 중이다.

여론은 “9bad**** 왜 당장 철수는 안되지.. 지금 당장 철수 하면 아주 좋겠다.” “penh****
당연하다 국민 혈세 아깝다” “fabb**** 당장해” “ray7**** 비정상의 정상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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