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비긴어게인2'가 새 식구 박정현, 헨리, 이수현을 소개를 했다.

 JTBC '비긴어게인2'에서 18일 박정현 팀이 첫 연습곡을 부른 것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시청자 네티즌들은 “라**** 박정현 편 넘 기다렸어요. 이 팀이 훨 좋을 듯” “j** 박정현 관중들 함성소리 박수소리 차이가 어마어마해” “비** 시즌1 때 느낌난다. 박정현 팀 이제야 비긴어게인 다운 느낌이” “flo**** 15년 후 수현이가 크면 박정현 처럼 될 듯”이라는 등의 반응으로 폭발적이었다.

‘비긴어게인즈2’에서 박정현 팀의 공연으로 박정현이 데뷔전 이수현 나이였을 때 인터뷰했던 기사가 회자됐다.

1996년 언론 매체 Weekly E의 창간호에 게재된 박정현의 인터뷰에서 그는 “일부 그릇된 음악 문화에 빠져 올바른 정서를 잃고 헤매는 젊은이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라며 “아름다운 크리스천 음악이 그들에게 효과적으로 공급되지 못함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정현은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자신이 한 번 도전해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그 꿈을 이룬 현재 박정현은 자타공인 아름다운 음악을 하는 국민 가수의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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