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마카롱 10개 사건’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마카롱 10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은 손님과 주인이 맞고소를 한 상황을 보도했다.

‘마카롱 10개 사건’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주인은 가게에 손님이 뚝 끊기고 악플에 시달리는 등 주인대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고소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손님은 애초에 자신을 폄훼하는 글을 올렸고 항의를 한 자신에게 죄송한 마음을 담아 마카롱 10+1 이벤트를 하겠다고 한 것은 자신을 조롱한 것이라며 주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상태이다.

‘마카롱 10개 사건’ 방송을 본 여론의 일부는 “프** 장사하는 입장으로서 손님이 진상이나 설레발을 친 거라는 가정을 해보고 봐도 이건 주인이 이상한 게 맞는 거 같아요” “다** 차라리 무대응을 하든가 본인이 일 키웠죠 뭐”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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