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5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기획재정부
-외환정책 투명성 제고 방안

: 「외환정책 투명성 제고 방안」이 관계장관간 토론을 통해 확정됐다. 동 방안은 국내 외환시장의 성숙도,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고, IMF 등 국제사회와의 협의, 국내 전문가 및 시장참가자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하였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눈에서 47종의 시각 채널을 찾다
: 망막에서 눈과 뇌를 연결하는 47종의 ‘시각 채널’이 확인됐다. 뇌를 구성하는 신경세포에는 여러 유형이 있으며 각 유형마다 모양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망막 신경세포의 유형과 역할을 알아내는 것은 ‘본다는 것’의 비밀을 풀기 위한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 통일부
-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평화의 싹을 틔우다
: 제6회 「통일교육주간」이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한 주간 진행된다. 올해는 ‘평화의 싹, 함께 키우는 통일’이라는 표어 아래 어린이, 청소년, 젊은 세대, 기성세대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화’와 ‘통일’을 이루어 가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국방부
-정책실명 대상사업 24개 공개
: 국방부는 정책실명 공개 대상사업 24개를 선정하여 해당 사업에 대한 관련자 실명과 사업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정책실명 대상사업은 국방예산 증액 및 효율화, 우수 상용품 군 사용 확대 추진, 사유재산 정리, 군 책임운영기관 제도 운영 및 개선 등이다.

● 행정안전부
- 부처님 오신 날 촛불/전기 화재 조심하세요
: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과 촛불 등 화기 취급이 늘면서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가 필요하다. 특히 목조 건축물이 대부분인 전통사찰은 일반적인(철근 콘크리트) 건물과 달리 화재 시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 문화체육관광부
- ‘2018년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개최
: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이해 5월 18일부터 열흘간 전시, 공연, 학술행사, 캠페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전국에서 펼쳐진다. 이번 주제는 ‘차이를 즐기자’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과정이 문화다양성의 시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각 부처의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에 유선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