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해 주는 투스카니 의인들 [보도본부 이야기] - 시선뉴스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해 주는 투스카니 의인들 [보도본부 이야기]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해 주는 투스카니 의인들 [보도본부 이야기]
  • 보도본부 | 이호 기자
  • 승인 2018.05.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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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이호/디자인 이정선]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김지영 아나운서 (미소졍), 김태웅 기자(단연코)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께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조암IC 전방 3km 지점에서 코란도스포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200~300m를 전진하고 있었다. 현장을 지나던 투스카니 운전자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자신의 차량을 코란도 차량 앞에 정차 시켜 코란도 차량을 정차시켰다. 알고 보니 코란도 운전자는 지병으로 인해 의식을 잃었던 상황. 투스카니 운전자의 기지로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중국은 자신과 관계가 없으면 다른 사람이 불행에 처해 있더라도 구경만 하는 이른바 ‘웨이관’(圍觀) 현상이 심각하다. 웨이관은 둘러서서 구경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구경을 즐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현상이 심화된 결정적인 이유는 2006년 발생한 사건에 대한 판결이라 할 수 있다. 한 남성이 넘어진 할머니를 구해 줬는데 할머니는 이 남성을 오히려 할머니를 밀친 범인으로 지목했고 법원은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남성에게 할머니를 도와주는 것 뿐 아니라 주범을 잡지 못 한 책임이 있다며 벌금형에 처하는 기가 막힌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로 인해 중국인들은 누군가를 돕는 일이 좋은 일이 아니라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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